25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4.01% 오른 29만8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같은 오름세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집권과 호실적 기대감에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미국 대선 승리시 글로벌 방위비 증가에 따른 방산주 수혜가 기대되는 가운데 잇따른 호실적 전망이 재료가 됐다.
이 회사는 1분기와 달리 2분기 양호한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이라며 수주잔고 및 공급 속도 등을 고려할 때 실적 개선 흐름이 꾸준하게 이어질 것이라고 한국투자증권이 분석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및 종속회사는 고도의 정밀기계분야의 핵심기술을 바탕으로 국내외에서 항공기 및 가스터빈 엔진, 자주포, 장갑차 생산 및 판매를 한다.
또한 CCTV, 칩마운터, 우주발사체, 위성시스템 등의 생산 및 판매와 IT기술을 활용한 서비스 제공을 주요 사업으로 한다.
2024년 1분기 기준 방산 매출 비중이 51.3%, 시큐리티는 30.3%, 항공 부문이 18.59%를 차지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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