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1.50% 오른 1619원에 거래를 마쳤다.
1분기 매출액은 192억원, 영업이익 5억원을 기록했다고 유안타증권이 밝혔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 및 영업이익 증가를 이끈 것은 멕시코 법인으로 파악된다.
1분기 멕시코 법인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yoy +30%, +740%를 나타낸 것으로 OPM 역시 1Q23 1%를 하회했으나 1Q24는 약 4% 수준 보인다.
그러나 전분기(4분기) 대비로는 매출액 변화가 거의 없었음에도 영업이익은 약 -50% 감소했으며 OPM은 5%대에서 2%대로 하락했다.
율촌은 1986년 설립됐고 인발 기술을 바탕으로 자동차 완충용 장치, 조향장치 및 현가장치에 쓰이는 다양한 규격의 인발강관을 제조하는 사업을 한다.
멕시코 현지생산법인인 YULCHON MEXICO S. A. de C. V.와 폴란드 현지생산법인인 YULCHON POLAND SP. Z O.O. 총 2개의 계열회사를 보유했다.
2개사는 모두 동일하게 조관 및 인발 가공업을 하고 있으며 각각 북미 및 유럽시장의 생산거점 역할을 수행한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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