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1.12% 오른 2255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는 현재 유축기 체온계 등 가정용 의료기기와 환자감시장치 등의 의료기기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ADHD 및 치매 치료 등 뇌 관련 의료기기 분야로의 진출도 계획 중이다.
1분기 매출액은 58억원, 영업이익 3억원(흑자전환)을 기록하며 실적 반등의 서막을 알렸다.
상대적으로 1분기는 비수기에 해당되지만 미국 지역에서의 유축기 판매량이 크게 증가하며 1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을 견인했다.
비스토스는 태아 및 신생아 관련 의료기기 전문기업으로 국내외에서 유축기, 체온계등 가정용 의료기기 및 환자감시장치등 범용 의료기기 분야로 사업영역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ADHD 및 치매치료등 뇌관련 분야와 Baby Monitor 등 웨어러블 헬스케어 분야를 개척하고 있다.
환자감시장치의 각 기능별(심전도, 산소포화도, 비침습혈압 등) 자체 기술력을 확보하고 우수한 기술력의 기존업체와 전략적 제휴관계를 통해 환자감시장치 시장에 진입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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