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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를 맡은 홍주찬(왼쪽) 데이비드용(중앙) 게스트 권은비. 사진=스튜디오 잼박스 |
이영지의 ‘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 ‘용진건강원’ 등을 제작한 박스미디어(대표 박해선)가 첫 공식 유튜브 종합 채널 '스튜디오 잼박스'를 오픈하며 '용이 너 뭐니?'를 런칭했다.
공식 채널 오픈 후 정식으로 처음 선보일 콘텐츠는 ‘용이 너 뭐니?’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 어트랙트에 투자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린 싱가포르 자산가 데이비드 용이 메인 호스트로 출연한다.
데이비드 용은 에버그린 그룹 홀딩스의 CEO로 건물 15채, 현금 1,200억을 보유한 싱가포르의 자산가이자 K-POP 찐팬으로도 알려졌다.
K-아티스트를 꿈꾸며 음원까지 발매했었던 그는 이번 '용이 너 뭐니?'를 통해 K-POP 선배님들을 만나 꿀팁을 얻으며 진정한 K-아티스트로 거듭나고자 한다.
이 여정을 함께할 서브 MC로는 검증된 아이돌력과 뛰어난 노래 실력, 타고난 예능감까지 갖춘 ‘골든차일드’ 주찬이 낙점되었다.
선공개된 '용이 너 뭐니?' 티저에서 주찬은 데이비드 용과 첫 만남부터 박력 넘치는 연하남 모멘트와 다정한 선배 미로 그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4월 15일 월요일 오후 7시, 공개될 '용이 너 뭐니?' 1회에서는 주찬이 데이비드 용을 자신의 소속사인 ‘울림엔터테인먼트’에 초대, 일명 ‘울림 투어’를 하는 내용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데이비드 용에게 K-꿀팁을 선사할 첫 번째 선배님들의 정체도 공개된다. 의문의 첫 번째 선배님들은 “죄송한데, 기강 한 번 잡겠다”며 K-매운맛을 선사해, 새싹 K-POP 아티스트 데이비드 용을 깨갱거리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4월 8일에 공개되었던 티저 영상에서 권은비, 한승우, AB6IX 대휘, 동현 등의 화려한 선배님 라인업이 살짝 공개되면서 K-POP 팬들의 가슴을 뛰게 했다.
데이비드 용의 K-POP 아티스트 도전기 '용이 너 뭐니' 1회는 4월 15일 월요일 저녁 7시에 ‘스튜디오 잼박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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