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0.53% 내린 37만5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는 현재 주가는 리튬 사업부 가치가 반영돼 있지 않은 저평가 상태로 실적과 함께 하반기 투자심리가 개선될 것이라고 현대차증권이 판단했다. 이에 목표 주가 57만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2분기 매출액은 18조5438억원, 영업이익 6718억원으로 영업이익 기준 전분기대비 15% 증가를 예상했다.
2분기 철강부문 판가-원가 스프레드는 전분기대비 소폭 증가가 예상된다며 자회사 실적들도 전분기 수준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익은 완만히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중국을 포함한 주요 지역의 철강 업황은 더 악화하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포스코홀딩스는 자동차, 조선, 가전 등 산업에 원자재를 공급하는 철강사업(포스코)을 주력으로 하고 있으며 무역·건설·에너지를 포함한 친환경인프라사업(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건설, 포스코에너지 등)도 운영한다.
제선, 제강 및 압연재의 생산과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는 업체다.
그룹 전반의 성장 전략을 수립하고 미래 사업 테마를 발굴하며 M&A 등 신사업을 추진하는 미래사업 포트폴리오 개발자 역할을 수행한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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