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2.82% 내린 1만519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는 무난한 1분기 실적을 낼 것으로 예상되면서 당장의 상각 비용 이슈는 없을 것이라고 보며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목표주가를 1만5000원으로 유지했다고 하나증권이 밝혔다.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7.3% 감소한 3조3000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57.2% 감소한 681억원으로 추정한다며 작년에 공기 지연 등의 비용 반영으로 예정원가율이 상승한 영향이라고 봤다.
또한 1분기 분양은 2800세대, 2분기 5000세대, 3분기 6000세대, 4분기 6000세대 분양 계획으로 올해 총 분양 목표는 2만세대라며 저조한 분양률 우려가 있는 현장인 음성, 아산 등은 내년 입주 예정으로 준공까지는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어 당장의 상각 비용 이슈는 없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올해 규모보다는 수익성을 추구하는 전략을 취하고 차입금 등의 상환을 위해 일부 자산유동화가 나타날 것이라며 시장에서는 이니마의 일부 지분 매각을 고려하고 있고 예상하며 이외에도 미국 개발사업, 베트남 토지 매각 등 유동화 시킬 수 있는 자산들이 있어 향후 진행사항을 지켜봐야한다고 분석했다.
GS건설과 연결회사는 건축주택부문, 신사업부문, 플랜트부문, 인프라부문, ECO사업부문 총 5개의 부문으로 구성돼 있다.
이 회사는 사무용 빌딩, 생산 시설, 주거 시설, 정유, 석유화학 및 환경 등에 사용되는 설비 등을 건설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연결대상 종속회사에 포함된 회사들이 하는 사업으로는 건설업,부가통신업, 건설용역업, 서비스업, 임대업 등이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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