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1.73% 내린 11만3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1분기 매출액은 3155억원, 영업이익 303억원을 기록하며 컨센서스 매출액 3515억원, 영업이익 343억원을 하회하는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하나증권이 전망했다.
전문의약품 부문의 매출은 2022억원으로 추정하고 포시가·직듀오의 계약이 생각보다 빠르게 종료된 것을 반영해 기존 대비 추정치를 하향 조정했다.
펙수클루는 180억원, 엔블로는 32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나보타의 매출액은 38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봤다. 북미향 보톡스 1분기 수출 데이터는 241억원을 기록하며 Evolus향 매출액은 회복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탑라인 둔화에도 제품 믹스 개선(북미 나보타 성장)과 비용 효율화로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대웅제약은 2002년 10월 주식회사 대웅이 사업부문을 인적 분할해 설립됐으며 종속회사는 의약품 제조 및 판매업을 하는 주요종속회사인 한올바이오파마를 포함한 총 13개 회사로 구성됐다.
의약품 제조 및 판매를 하고 있으며 주요제품은 우루사, 알비스, 올메텍, 임팩타민, 넥시움 등 다양한 용도의 의약품으로 구성됐다.
영업사원에 대한 디테일 능력향상, 제품차별화 포인트, 선진 마케팅기법 교육 등을 통해 판매를 강화하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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