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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 베트남 빈증성 의장단과 협력방안 논의

손현석 기자 / 기사승인 : 2024-08-11 15:5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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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절단으로 빈증성 방문에 따른 답방 형식
▲ 앞줄 왼쪽 세 번째부터 오태식 계룡건설 사장, 응웬 반 록 인민의회 의장, 마이 홍 중 수석부성장, 윤길호 계룡건설 사장. 사진=계룡건설

[CWN 손현석 기자] 베트남 빈증성의 응웬 반 록 인민의회 의장단 일행이 지난 10일 오후 대전 서구 탄방동에 위치한 계룡건설 사옥을 방문했다. 빈증성은 대전시 자매도시다.

11일 계룡건설에 따르면 응웬 반 록 인민의회 의장, 마이 홍 중 수석부성장을 비롯한 빈증성 방문단 일행은 오태식·윤길호 계룡건설 사장을 비롯한 계룡그룹 임직원들과 만나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이승찬 계룡건설 회장이 이장우 대전시장의 베트남 빈증성 방문에 경제사절단으로 참석, 빈증성의 발전가능성을 높게 판단하고 귀국하자마자 현지에 방문단을 급파하고 실질적인 협의를 진행한 데 대한 답방 형태로 이뤄졌다.

오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베트남의 신흥 경제도시로 손꼽히는 빈증성은 젊은 연령대 인구비율이 높고, 호찌민시와 인접해 편리한 교통환경, 정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받는 등 향후 베트남 최고의 도시로 발전 가능성이 높은 인프라 중심 도시”라고 밝혔다.

이어 “대전시에서 탄생하고 성장한 계룡건설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빈증성 미래 발전에 일익을 담당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마이 홍 중 수석부성장은 “지난 5월 오태식 사장님을 비롯한 계룡건설 방문단이 빈증성을 방문해 관심을 표명해주고, 빈증성의 다양한 미래 발전 프로젝트를 함께 논의할 수 있어서 기뻤다”고 화답했다.

그러면서 “빈증성은 외국 자본과 기업의 활발한 투자가 이뤄지는 지역으로 이미 많은 한국 기업이 들어와 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계룡건설과 좋은 인연을 맺고 함께 상생의 길로 나아갔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계룡건설은 베트남 현지에서 흥옌성 클린 산업단지 단지조성 및 인프라시설공사 1단계 사업을 수주해 시공하고 있다.

CWN 손현석 기자
spinoff@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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