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30.00% 오른 403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같은 급등은 이 회사의 2분기 매출액이 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경신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2분기 매출액은 189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7.6% 늘었는데 이는 역대 분기 최대치다.
서울바이오시스는 2002년 1월 25일에 설립됐으며 LED Chip 연구개발, 생산, 판매업을 주요 사업으로 한다.
이 회사의 LED Chip은 일반조명과 디스플레이용 BLU, 가시광선 영역의 Visible LED 등 매우 광범위한 분야에 적용되고 있다.
MicroLED(차세대 초소형 가시광LED 제품)과 IR LED/VCSEL(적외선 계열 LED/LD 제품) 분야에서 신규시장 진입을 시작하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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