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1.22% 내린 6만4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1분기 매출액은 5127억원, 영업이익 1411억원이 될 것이라고 유진투자증권이 전망했다. 목표주가는 10만원으로 하향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올해 매출액은 2.12조원, 영업이익 5822억원을 추정했다.
매출액(면세, 비면세)은 MLB 1059억원, MLB KIDS 253억원, 디스커버리 1047억원이다.
국내 MLB 비면세·디스커버리는 소비 위축 및 라이프스타일 트렌드 약세로 인해 매출 부진 영향이며 면세는 전년 낮은 기저로 인해 역신장률은 낮아질 것으로 판단되며 중국 매출액은 2267억원이다.
중국 매장수 팝업 포함 1130개이며 비효율 점포 종료 및 확장 속도 조정 중이나 실적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며 연내 1200개 점포 가이던스는 유지했다.
F&F는 1992년 창립돼 MLB,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등의 대표 브랜드를 배출한 한국의 패션 기업이다.
2021년 5월 인적분할해 지주회사인 ‘F&F 홀딩스’ 와 패션사업 회사인 ‘F&F’로 나뉘어졌으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한 혁신적인 패션 시스템으로 글로벌 브랜드를 육성한다.
중국에서의 MLB의 인기를 바탕으로 중국에서의 고성장이 지속된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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