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3.41% 오른 16만7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1분기 호실적과 증권가에서 주가 상승 전망에 목표가 상향이 이어진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LS 주가 상승은 구리가격 상승뿐 아니라 변압기 수요 증가도 주요 원인인데 전기에 대한 수요 증가는 데이터 폭증에 따른 장기적인 흐름이라는 측면에서 최근 단기적인 주가 급등에도 중장기적으로 LS 실적개선 및 기업 가치 상승이 기대된다고 SK증권이 밝혔다.
또한 LS의 최근 주가 상승폭이 가팔랐던 점은 부담 요인이지만 상반기 내 북미 해저케이블 공장 증설 계획의 구체화라는 모멘텀이 남아있다고 메리츠증권이 평가했다.
LS는 LS 상표권의 소유주로서 브랜드의 가치제고 및 육성, 보호 활동을 종합적으로 수행해 나가고 있다.
연결기준의 사업형태를 고려해 전선사업부문, 일렉트릭사업부문, 엠트론사업부문, 엠앤엠사업부문, 아이앤디사업부문으로 사업을 구분하고 있다.
전선사업부문은 전선, 전력, 통신 등으로 세분했고 일렉트릭사업부문은 전력, 자동화,금속, IT 등으로 세분화 됐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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