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0.12% 오른 4만2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는 중장기적으로 해외 매출 비중이 확대돼 밸류에이션 재평가가 이뤄질 것이라고 NH투자증권이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K-뷰티 트렌드에 힘입어 화장품 인디브랜드 강세 지속됨에 따라 화장품 용기 쇼티지(부족)가 발생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매출에서 프리몰드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기 때문에 단납기 계약 위주로 공급이 이뤄져왔다며 최근 주문량 증가로 스틱 제품은 리드타임이 2개월 가까이 발생하고 있고 펌프는 수백만개에 달하는 수주가 쌓인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펌텍코리아는 2001년 8월 10일 펌프 기반의 플라스틱 용기 제조 및 판매를 주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현재는 주로 화장품 용기를 판매하고 있다.
펌프 및 용기류, 튜브류, 콤팩트류, 스포이드류, 스틱류 등의 용기를 제조판매하고 있으며 화장품 외 생활용품 등의 용기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 중이다.
이 회사와 튜브 용기를 제조하는 종속회사 부국티엔씨로 구성된 용기사업부의 매출액은 전체 매출액 대비 약 95%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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