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0.67% 내린 3715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 관계사가 미국 엔비디아로부터 지원을 받는다는 소식에 장 초반 오름세를 보이다 장 후반 약간 떨어졌다.
최근 강세는 폴라리스AI의 관계사이자 폴라리스오피스 종속회사인 폴라리스쉐어테크가 엔비디아의 성장 지원 프로그램인 인셉션에 선정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폴라리스쉐어테크는 폴라리스오피스가 53%, 폴라리스AI가 47%의 지분을 가진 회사다.
폴라리스AI는 1991년 설립됐으며 SI, IT 솔루션, 무선통신, IT서비스 등의 IT사업부문과 키플링, 이스트팩 패션브랜드의 F&C사업부문을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다.
IT 사업 부문은 경찰, 소방 등 정부공공기관이 주요 고객이다. 이 회사는 2024년 2월 이름을 리노스에서 폴라리스에이아이로 바꿨다.
종속회사 사업부문은 패션잡화,생활용품 도소매업(비케이이노베이션)과 음성인식 및 화자인식 소프트웨어개발 및 제조업(파워보이스)로 구성돼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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