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19.94% 오른 38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주재로 열린 '대왕고래' 프로젝트 전략 회의에 GS에너지와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지며 급등했다.
GS글로벌은 1954년 국제무역을 전문으로 하는 금성산업라는 이름으로 설립됐다. 1975년에 쌍용으로 상호가 변경됐고 2009년 7월에 GS로 대주주가 변경되며 현재의 상호를 사용했다.
철강, 석유화학, 에너지 등의 무역·유통, 수입차 PDI, 특장차 제조 등 물류부문, 정유, 석유화학 플랜트 및 복합화력발전 설비의 제조, 개발 및 신사업 등 총 4개의 사업을 한다.
트레이딩 사업은 소비재 보다는 철강, 석유화학 등 산업재 비중이 높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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