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2.56% 오른 3만2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TP는 올해 EPS 6989원에 Target PER 6.2배(2013~2017년 이익 안정기 밸류에 실적 변동성 고려해 10% 할인) 부여했다고 대신증권이 밝혔다.
과거 밸류 대비 역사적 하단이다. 실적 변동성 축소 및 가시성 확대될 경우 할인율 축소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지배기업인 에스엘과 11개의 종속회사는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이다.
자동차 램프, 전동화 부품, 미러, 전자 등의 제품을 생산해 국내외의 현대차, 기아차, GM, Ford,Geely 등의 OEM에 납품하고 있다.
국내 납품경로는 OEM 직납과 모듈업체를 통해 납품하는 두가지가 있으며 국내에서 해외로의 수출의 경우, 현지 해외법인을 거쳐 공급 하거나 수출운송을 통해 직접 납품하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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