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13.32% 오른 5만8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같은 오름세는 중국 법인의 생산제품 평균 판매단가(ASP)가 ㎡당 150달러에서 450달러까지 상승했다는 소식에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MLB 산업의 수급개선은 미·중 분쟁으로 2020년에 시작했다며 이후 통신장비와 서버장비 산업에서 주문 감소가 있었으나 지난해부터 클라우드 인공지능(AI) 기업의 수요증가로 수급은 더 타이트해지고 있다고 SK증권이 분석했다.
하반기부터는 공급 부족을 예상한다며 글로벌 주요 MLB 기업의 증설 규모가 AI 기업의 수요 대응만으로도 부족하기 때문으로 클라우드 AI 투자 확대가 MLB 전 제품군에서 쇼티지를 유발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수페타시스는 전자제품의 핵심부품인 인쇄회로기판(PCB)을 전문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한국 (주)이수페타시스(본사)에는 3개의 공장 및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지역별로는 해외 총 2개의 생산기지(미국, 중국)을 보유, 2개의 자회사와 2개의 손자회사를 두고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수페타시스의 판매조직은 영업본부 아래에 해외영업 및 국내영업으로 구성돼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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