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2.75% 내린 3만5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KT에 대한 투자의견은 중립, 12개월 목표주가는 3.9만원을 유지한다고 하나증권이 밝혔다.
올해도 이익 감소 흐름이 이어지는 가운데 기대 배당수익률 및 주요 이벤트로 보면 매력적인 매수 진입 구간이 아니라고 판단되기 때문이다.
단기 박스권 주가 흐름이 이어질 전망인데 1분기 실적이 어닝서프라이즈도 쇼크도 아닌 시장 예상치 수준일 것이며 가치주 인기가 여전하지만 최근 외국인·기관 수급으로 볼 때 2월과 같은 공격적인 KT 매수 패턴이 재현되기는 어려운 상황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다.
KT는 정보통신사업을 할 목적으로 1981년 12월 10일에 설립됐다.
유무선통신·컨버전스 사업을 제공하는 ICT, 신용카드사업을 제공하는 금융사업, 위성방송서비스사업, 케이티의 자산을 활용한 부동산사업, 콘텐츠, 정보기술, 글로벌사업 및 자회사가 하는 기타사업으로 구분하고 있다.
기타 사업은 음원 스트리밍, 부동산 상품 기획 및 설계, 부동산 금융, 광고, 미디어 및 콘텐츠 제작과 기획, 투자, 유통 등 다양한 사업을 한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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