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9.71% 오른 2만2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는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목표주가를 기존 2만원에서 2만60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고 하나증권이 밝혔다.
이 회사는 이달 초 이후 18% 상승하며 상장 이후 신고가, 업종 내 압도적 주가 상승을 기록 중이다. 같은 기간 화장품 업종이 7% 상승하고 코스닥은 6% 상승한 것과 비교하면 강한 흐름이다.
이 회사는 작년 창사 이래 최고 실적을 기록했고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였으나 현재 그 궤도를 넘어서 사상 최대 매출을 경신 중이며 히트 제품 탄생, 글로벌 수요 확산, 신규 채널 진출 등으로 요약할 수 있고 근간에는 코덕(코스메틱 덕후) 중심으로 의사결정 되는 기업 문화가 차이를 만들고 있다고 진단했다.
영업이익률은 외형 확대로 매출총이익률 상승을 추정하며 효율적 마케팅 활동 감안 이익률은 20%를 상회할 것이며 웨딩 부문 매출은 특이사항 없으며 고정비 축소로 작년 4분기 첫 흑자전환 추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이패밀리에스씨의 핵심 사업은 크게 Beauty(화장품), Wedding(웨딩서비스&플랫폼), LIVING(리빙용품)으로 구분되고 있다.
주목적 사업인 화장품 제조 및 판매사업은 전체 매출의 97%를 차지하고 IT를 활용한 아이웨딩, 광고대행서비스, 온오프라인 리빙상품 유통 등 웨딩·리빙 상품 판매 및 서비스를 한다.
컬러케어전문 색조 브랜드 '누즈'를 출시했고 국내 온오프라인 채널 입점 및 해외 국가로의 수출도 확장해 나가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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