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유나이트. 사진=브랜뉴뮤직 |
[CWN 이성호 기자] 보이그룹 YOUNITE(유나이트)가 초동 판매기록을 경신했다.
8일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유나이트의 6TH EP ‘ANOTHER’로 초동 판매고 11만 1,609장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 10월 발매한 ‘빛 : BIT Part.2’ 판매량을 약 2만장 뛰어 넘으며 자체 초동 기록을 경신한 것으로 앨범마다 꾸준한 성장을 이뤄내는 ‘ANOTHER’한 성과를 거뒀다.
지난 4월 데뷔 2년 차를 맞이한 유나이트는 특유의 청량한 비주얼을 앞세워 힙합, 댄스, 알앤비 등 다양한 장르를 완벽히 소화해 내며 다재다능한 실력파 보이그룹으로 자리매김 했다.
특히 이번 앨범 ‘ANOTHER’를 통해 현 케이팝 씬의 흐름과 결을 달리하는 남다른 힙합과 알앤비를 선보이며 한층 더 차별화된 매력을 선사했다.
또한 힙합 보이그룹답게 누구보다 자유롭고 힙한 무드를 다이내믹하게 뽐내는 타이틀곡 ‘GEEKIN’으로 컴백과 동시에 각종 음악방송 무대에서 완벽한 라이브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한편 지난 7일 출연한 SBS M ‘더쇼’에서 컴백한 지 일주일도 지나지 않은 시점에 더쇼 초이스 후보에 올라 최종 2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한 유나이트는 오는 10일부터 3일간 일본 치바현에 위치한 마쿠하리 멧세와 조조마린 스타디움에서 진행되는 ‘KCON JAPAN 2024(케이콘 재팬 2024)’에 2년 연속 출연 할 예정이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저작권자ⓒ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