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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2분기 매출 다소 아쉽지만 돌파구는?

최준규 기자 / 기사승인 : 2024-07-18 00: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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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WN 최준규 기자] 오리온 주가가 소폭 상승했다.

18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0.33% 오른 9만1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는 2분기 전망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고 신한투자증권이 예상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3만5000원을 유지했다.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0.4% 증가한 7210억원, 영업이익은 6.6% 늘어난 1248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중국 위안화 기준 매출은 1% 감소하고 일부 채널이 간접 판매로 전환하며 매출 공백도 발생해 매출에서 아쉬운 면모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낮아진 매출 성장률과 본업과 무관한 바이오 부문 투자로 K-푸드 랠리 사이클에서는 소외된 상태인데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제품 및 채널 경쟁력 강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오리온은 2017년 6월 인적분할로 설립됐으며 음식료품의 제조, 가공 및 판매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한다.

국내 시장에서는 초코파이를 위시한 여러 파이 제품과 포카칩, 오징어땅콩 등의 안정적인 실적을 바탕으로 매년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해 성공시키며 높은 시장 지배력을 보이고 있다.

해외 시장에서는 중국 시장을 중심으로 큰 성장을 이뤄내고 있으며 소매점 판매강화를 통해 지역 및 채널망을 확장시켜 나가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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