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1.15% 내린 772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같은 오름세는 코로나19 재확산에 진단키트 관련 종목이 관심을 끌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코로나19 신규 입원환자는 7월 1주 91명, 7월 2주 148명, 7월 3주 225명, 7월 4주 465명 발생해 최근 4주간 5.1배로 증가했다. 바이러스 검출률은 6월 4주 7.4%에서 7월 3주 24.6%로 증가해 4주간 17.2%포인트 증가했다고 밝혔다.
최근 국내 코로나19 유행을 이끄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KP.3 검출률은 6월 12.1%에서 7월 39.8%로 급증했다.
수젠텍은 BT·IT·NT 융합기술 기반 국내 유일의 Lab, POCT, 홈테스트 영역의 진단 플렛폼과 혁신적인 제품을 라인업해 개발, 판매하는 체외진단 전문회사로 2019년 5월 코넥스시장에서 코스닥시장으로 이전상장했다.
다중면역블롯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알레르기, 자가면역, 치매 검사 등 다양한 제품 개발 및 사업화를 진행 중이다.
매출구성은 제품 약 97.91%, 상품 약 2.04%, 용역 약 0.05% 등으로 이뤄져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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