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거래고객 아니어도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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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농협은행은 혹서기 폭염피해 예방 및 무더위에 지친 국민들을 위해 전국 영업점에서 '무더위 쉼터'를 9월 30일까지 운영한다. 사진 = NH농협은행 |
[CWN 권이민수 기자] NH농협은행은 혹서기 폭염피해 예방 및 무더위에 지친 국민들을 위해 전국 영업점에서 '무더위 쉼터'를 9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무더위 쉼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영업점 내 대기장소 등을 활용해 운영되는 더위를 피할 수 있는 휴식공간이다. 은행 거래고객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NH농협은행은 은행권 중 전국에 가장 많은 영업점을 보유하고 있어 더욱 편리하게 무더위 쉼터를 이용할 수 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폭염에 힘들어하는 국민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게 됐다”며 “올 여름 무더위에 지칠 때 부담 없이 가까운 농협은행을 찾아 휴식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CWN 권이민수 기자
minso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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