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0.13% 오른 3만8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1분기 신작 효과가 없음에도 별도 매출이 견조하게 유지된 가운데 수익성 개선을 위한 연결 종속회사 수 감소에 따른 자회사 매출 감소로 연결 매출은 1578억원을 기록했다고 교보증권이 밝혔다.
구체적으로 별도 매출 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10주년 행사로 RPG 매출은 817억원, 스포츠 게임 매출은 425억원. 영업이익은 12억원이다.
2분기부터 진행된 본사 및 자회사 경영효율화와 주요 게임의 견조한 성과에 기인해 수익성 개선 효과가 나타난다.
별도 영업이익은 62억원, 자회사 영업손실은 -5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28억원 축소됐다.
컴투스는 1998년 설립돼 모바일게임 개발 및 공급을 주요 영업으로 하고 있다.
현재 미국, 중국, 일본, 대만, 싱가폴, 독일 등에 현지 법인을 두고 전세계 주요 국가에 모바일 게임들을 서비스하고 있다.
이 회사의 주요 종속회사인 (주)위지윅스튜디오와 그 이하 자회사들은 CG/VFX 기술을 바탕으로 영화, 드라마, 뉴미디어, 공연 및 전시에 이르기까지 온오프라인 콘텐츠 기획·제작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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