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0.30% 오른 1만354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1분기 호실적 기대감에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1분기 매출 1294억원, 영업이익 9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5.8%, 903% 증가하는 호실적이 예상된다며 삼성전자의 갤럭시S24 판매 호조 속에 울트라 비중 확대로 디지타이저(연성, 양면PCB) 매출 증가했다고 대신증권이 분석했다.
2분기에도 갤럭시Z폴드6향 디지타이저의 선 공급, 3분기에는 갤럭시링 출시 등 양호한 실적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인터플렉스는 1994년 설립돼 2003년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연성인쇄회로기판(FPCB) 제조업체다. 베트남에 소재한 INTERFLEX VINA CO.,LTD를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보유했다.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등이 주요 고객사이고 영풍전자, 비에이치 등이 주요 경쟁사다.
현지 고객 요구에 따라 중국 및 베트남 출자회사에 CAPA 증설 투자를 진행하는 등 시장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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