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1.27% 오른 878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사흘째 초전도체 테마주가 일제히 뛰어올랐다.
이와함께 아센디오, 씨씨에스, 신성텔타데크도 상승세를 탔다.
이처럼 특별한 이유 없이 초전도체주가 강세를 이어가는 것은 최근 시장에 주도 테마가 부재한 점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해석된다.
이에 대해 시장 참가자들이 단기간 고수익을 내기 위해 테마주로 눈을 돌리고 있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덕성의 사업은 합성피혁 부문, 합성수지 부문, 재료사업 부문으로 분류되며 합성피혁 부문은 스포츠용품과 가구, 자동차 내장재 등을 만드는 데 쓰이는 합성피혁을 만들어 판매한다.
합성수지 부문은 합성피혁 주원료를, 재료 사업 부문은 전자재료 등을 생산한다.
국내업체는 동사를 비롯해 (주)백산, 대원화성(주), (주)정산인터내셔널 등 약 30여개의 업체가 동업계를 형성하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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