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29.98% 오른 2만77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같은 급등은 이 회사가 글로벌 파운드리 업체에 장비를 공급한다는 소식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 회사는 글로벌 파운드리 A사에 검사 장비 퀄(승인) 작업을 통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비는 패키징 생산 라인에 활용되는 기기다.
인텍플러스는 1995년 설립돼 반도체 외관검사분야, 반도체 Mid-End 분야, 디스플레이 분야, 2차전지 외관검사 장비의 제조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이 회사는 머신비전기술을 통해 표면 형상에 대한 영상 데이터를 획득, 분석 및 처리하는 3D/2D 자동외관검사장비 및 모듈을 개발해 판매하고 있다.
해외 시장 확대를 위해 각 분야별 영업네트워크를 확보해 적극적인 해외 고객 발굴 및 시장확대를 진행하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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