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11.50% 내린 2만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급등했던 이 종목이 이날은 내리막길을 걸었다.
이로써 지난달 25일부터 5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마감했다.
이는 인공지능(AI) 대표 기업인 엔비디아에 제품을 납품한다는 소식에 차익 실현 매물이 빠져나간 것으로 해석된다.
이 회사는 두산 전자BG에서 인적분할돼 2020년 12월 솔루스첨단소재로 상호명을 변경했다.
전지박 사업부문(전지박, 동박)은 해외자회사를 통해 개발, 제조 및 판매 사업 중이다. 첨단소재 사업부문(전자소재)는 OLDE 소재의 개발, 제조 및 판매 사업을 하고 있다.
주요 제품 및 서비스로는 PCB, 통신장비, 전기차 배터리 용도로 쓰이는 동박·전지박, Display용 소재에 활용되는 OLED제품군 등이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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