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5.95% 내린 6만9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같은 급락은 전날 급등 분에 대한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온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패션 브랜드 디스커버리의 해외 진출 기대감에 급등한 F&F가 이날은 뚝 떨어졌다.
앞서 전날 F&F는 디스커버리 브랜드의 중국·동남아 진출을 위해 해당 국가의 라이선스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F&F는 1992년 창립돼 MLB,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등의 대표 브랜드를 배출한 한국의 패션 기업이다.
2021년 5월 인적분할해 지주회사인 ‘F&F 홀딩스’ 와 패션사업 회사인 ‘F&F’로 나뉘어졌으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한 혁신적인 패션 시스템으로 글로벌 브랜드를 육성한다.
중국에서의 MLB의 인기를 바탕으로 중국에서의 고성장이 지속된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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