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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구리가격 강세·노후 전력망 교체 수요 증가에 수혜 기대감 주가 '펄펄'

최준규 기자 / 기사승인 : 2024-04-06 00: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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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WN 최준규 기자] 대한전선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6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12.00% 오른 1만279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같은 급등은 구리가격 강세와 함께 노후 전력망 교체 수요 증가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글로벌 전력망 투자액은 2020년 2350억 달러에서 2050년 6360억 달러로 2.7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신한투자증권이 전망했다.

구리가격은 전일 LME 선물 기준 톤당 9328달러를 기록하며 작년 1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최근 구리가격 상승은 공급요인이 크다. 파나마, 페루 등 대규모 광산 폐쇄와 중국 제련소의 감산에 기인한다.

미국과 중국의 PMI가 반등하면서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도 반영된 결과라며 현물가격의 경우 톤당 9150달러로 선물가격과의 괴리가 확대되면서 추가적인 상승 가능성이 크다고 SK증권이 분석했다.

대한전선은 추가 수주도 기대하고 있다. 미국의 송전 전력망 50% 이상이 설치 40년을 지나 교체 주기를 초과한 상태다.

대한전선은 초고압케이블 등의 전력선과 소재, 통신케이블 등의 제품을 생산 및 판매하고 각종 전선 관련 공사를 진행하는 종합 전선회사다.

세계 최고 수준의 초고압케이블 기술과 베트남, 남아공, 사우디의 해외 생산거점을 바탕으로 미국, 유럽, 중동 등 해외시장에서 사업을 확장해나가고 있다.

국내에서는 한국전력공사를 포함한 공공업체 및 민수업체를 대상으로 사업을 하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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