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7.42% 오른 19만9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리니지M이 새로이 선보인 리부트 월드를 향한 이용자 관심이 뜨거운데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이같은 반응은 신규 및 복귀 이용자를 위한 특별한 혜택들과 함께 적극적인 이용자 피드백 반영이 신서버 흥행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는 평가다.
리부트 월드를 향한 높은 관심은 오픈 첫날부터 이어지고 있다. 지난 19일 20시 리부트 월드 오픈 직후 수많은 이용자가 몰리며 20개에 달하는 모든 신서버에서 캐릭터 생성이 제한이 걸리고 대기열이 발생했다.
이와함께 신서버 출시 후 이용자 피드백을 적극 반영하고 있는 점도 흥행의 원동력이다. 엔씨는 신서버 오픈 후 7시간 만에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한 콘텐츠 수정을 진행했다.
엔씨소프트는 온라인, 모바일 게임을 개발해 운영한다. PC게임 리니지와 리니지2, 아이온, 블레이드앤소울, 길드워2, 모바일 게임 리니지M, 리니지2M, 리니지W, 퍼즈업 아미토이 등이 주요 게임이다.
소프트웨어 개발, 제조, 판매업 뿐만 아니라 프로야구서비스 및 콜센터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 등을 하고 있다.
2023년 3월 AI 기술 기반 디지털 휴먼을 선보였으며 같은해 8월 VARCO LLM과 VARCO Studio를 공개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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