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16.70% 내린 8330원에 거래를 마쳤다.
세포 유전자 치료제 전용 배양 배지 전문인 이 회사가 코스닥 상장 첫날부터 맥빠진 모습을 보였다.
이에 앞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233.8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공모가는 희망범위(6200∼7700원) 상단을 초과한 1만원으로 확정됐다.
공모주 청약에서는 51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1조600억원의 증거금이 모였다.
엑셀세라퓨틱스는 2015년 9월 설립해 첨단바이오의약품(CGT)에 적합한 세포 배양배지 연구개발과 생산을 수행하고 있다.
ACF essential을 토대로 세포 종류별 배지원료후보 성분의 유의도 스코어링 데이터와 배지 개발과정의 노하우를 담아 세포 맞춤형 배지 개발 플랫폼 기술을 구축했다.
배지 개발 및 제조기술에 대해 산업자원통상부로부터 '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용 핵심세포 및 소재 제조 기술 분야'로 핵심전략 기술 확인을 득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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