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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조대림, 가정간편식 美 진출·인수합병 효과 주목

최준규 기자 / 기사승인 : 2024-07-13 00: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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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WN 최준규 기자] 사조대림 주가가 약세를 보였다.

13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2.95% 내린 8만5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는 냉동 김밥에 이어 가정간편식(HMR) 미국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며 인수합병 효과까지 겹쳐 외형성장이 크게 기대된다고 유안타증권이 평가했다.

지난 6월부터 미국 한인 마트인 H마트에 냉동 김밥 3종을 공급하기 시작했고 하반기에는 미국 현지 시장의 선호도를 반영한 한식 HMR 상품을 공급할 예정이라며 한인 마트뿐 아니라 로컬 대형 유통망으로 공급 확대를 예상했다.

이 회사는 특히 사조그룹 내 가공식품 제조 및 유통을 담당하면서 김, 참치, 맛살, 햄, 어묵, 식용유 등을 주력 생산하고 있어 냉동 김밥 수출시장 확대에 따른 시너지를 기대했다.

사조대림은 1964년 설립돼 식품, 식용유 제조 및 판매업과 원양어업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회사로 1976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다.

이 회사와 연결종속회사들의 주요사업부문은 식품사업부문, 축산사업부문, 수산사업부문으로 구분되고 있으며 총 5개의 종속회사로 구성돼 있다.

수산부문은 세계 최다 횟감용 참치선단을 보유한 사조그룹과 수산부문을 통합함으로써 트롤분야 업계 1위의 자리를 확고히 했다.

CWN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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