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0.31% 내린 63만4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는 중기적으로 이익 수준의 향상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62만원에서 72만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고 하나증권이 밝혔다.
2분기 매출은 3787억원, 영업이익 757억원의 실적을 기록했을 것으로 추정했는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32.7%와 71.8% 증가한 수치다.
2분기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했을 것이라며 ‘파리 올림픽’을 계기로 유럽으로의 수출도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했다.
3분기부터는 역기저 부담이 있다고 봤는데 미국의 주요 오프라인 채널 입점이 작년 8월에 이뤄졌기 때문이다.
삼양식품은 1961년 유지공업과 식품도매업을 하기 위해 설립됐으며 면류, 스낵류, 유제품, 조미소재류 등을 제조해 판매하고 있다.
국내 최초의 원조라면 삼양라면을 포함한 불닭볶음면, 볶음짜짜로니, 간짬뽕, 나가사끼짬뽕, 쇠고기면, 맛있는라면, 짱구, 사또밥 등 다양한 식품을 생산 판매한다.
웰빙트렌드에 맞춰 소비자 건강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우수한 품질의 신제품을 개발한다.
CWN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저작권자ⓒ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