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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가은의 빛나는 트로트'. 사진=KBS |
'은가은의 빛나는 트로트'에서 애청자 주간을 맞아 오늘(8일)부터 19일 금요일까지 2주간 대한민국의 핫한 트로트 가수들이 총출동한다.
지난 3월 25일 첫 방송을 시작한 '은가은의 빛나는 트로트'는 DJ 은가은의 안정된 진행과 센스있는 입담으로 청취자들 사이에서 '명품 트로트 라디오 방송'이라는 호평을 얻고 있다.
청취자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는 의미로 8일부터 2주간 '애청자 주간'을 마련하여 은가은과 친한 동료 가수들을 초청, 고품격 라이브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8일은 정다경과 정다한, 9일은 에녹, 12일은 김양과 김의영, 15일은 박서진, 17일 불타는 F4(민수현, 김중연, 박민수, 공훈), 19일 김희재까지 화려한 라인업이 준비되어 있고,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되어 청취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은가은의 빛나는 트로트'에서는 애청자 주간 동안 “우리가 사랑한 대한민국 트로트 200”이란 주제로 엄선한 명곡 트로트를 청취자들에게 선사한다.
'은가은의 빛나는 트로트'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KBS 2라디오(수도권 주파수 106.1 MHz)를 통해 방송되며, KBS 라디오 모바일 앱 ‘콩’(KONG)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청취할 수 있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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