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보합세를 보이며 5만5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동해 석유·가스전' 개발 수혜 기대감에 연일 신고가를 갈아치우다가 이날은 지지부진했다.
이날 정부의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 결과에 따르면 가스공사는 미수금 13조원과 중대재해 발생 영향으로 D등급, 미흡 평가를 받았다.
이에 정부는 가스공사에 대해 기관장 경고 조치를 내렸다.
최근 한달 동안 가스공사 주가는 100% 가까이 뛰었다.
한국가스공사는 1983년 8월 18일 설립돼 천연가스 도입 및 판매 기업이며 1999년 12월 15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다.
해외에서 LNG를 도입해 국내의 발전사 및 도시가스사에 공급하며 해외에서 자원개발 및 LNG 생산 사업 등을 추진 중이다.
탄소중립 및 저탄소 친환경 에너지 시대를 맞아 LNG 벙커링, 해외 Gas to Power, 냉열 등 신규 LNG 사업 발굴을 진행하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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