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보합세를 보이며 2만4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1분기 매출액은 6044원, 영업이익은 273억원으로 매출액은 시장 기대치에 부합, 영업이익은 +21.2%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고 DS투자증권이 밝혔다.
게임 매출은 +4.2% YoY 증가한 1219억원을 기록했다. PC 온라인 게임은 유저 감소 영향으로 -3.6% YoY 감소했으나 ‘라인디즈니츠무츠무’ 10주년 이벤트 호조로 일본 IOS 매출 1위 달성과 ‘요괴워치뿌니뿌니’와 ‘컴파스’ 매출 호조에 따라 모바일 게임이 +8.7% YoY 증가한 영향이다.
결제 및 광고 매출은 NHN페이코의 고객사 광고 예산 감소에도 B2B 사업 호조 영향으로 +15.6% YoY 증가했다. 커머스 매출은 지난 하반기 연결 편입된 IKONIC 영향으로 +26.0% YoY 증가했다.
NHN은 2013년 8월 네이버의 게임사업 부문을 인적분할해 설립됐으며 현재 온라인 및 모바일게임 사업과 간편결제 서비스 및 웹툰 서비스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 회사는 크루세이더퀘스트, 킹덤스토리 등의 RPG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통해 다변화된 모바일게임을 선호하는 이용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있다.
매출구성은 결제 및 광고 약 46.22%, 기타 약 33.40%, 게임 약 20.38%로 이뤄져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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