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1.56% 오른 22만8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인적분할 신설예정법인에 대한 주권 재상장에 대한 예비심사 결과 적격 결정했다고 밝힌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 회사는 시큐리티(한화비전) 및 산업용장비(한화정밀기계) 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해 한화인더스트리얼솔루션즈(가칭)로 재상장할 예정이다.
또한 거래소는 파라다이스의 코스피 이정 상장도 적격 확정을 내렸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및 종속회사는 고도의 정밀기계분야의 핵심기술을 바탕으로 국내외에서 항공기 및 가스터빈 엔진, 자주포, 장갑차 생산 및 판매를 한다.
또한 CCTV, 칩마운터, 우주발사체, 위성시스템 등의 생산 및 판매와 IT기술을 활용한 서비스 제공을 주요 사업으로 한다.
항공사업은 2023년 3분기말 기준으로 내수매출 6850억원(60%), 수출매출 4499억원(40%)이다.
CWN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저작권자ⓒ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