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2.45% 오른 5만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의 2분기 연결 매출액은 760억원, 영업이익 87억원으로 추정치를 대폭 상회했다고 대신증권이 밝혔다.
별도 2분기 매출액은 443억원, 영업이익 71억원이다. 프로브카드 매출 성장과 3분기 납기 예정이던 디스플레이 장비 매출이 2분기에 일부 반영되며 이익률 개선 효과를 발생했다고 분석했다.
3분기 연결 매출액은 913억원, 영업이익 138억원이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티에스이는 반도체 검사장비 및 주변기기 제조 및 판매를 주된 사업목적으로 해 1995년 설립됐으며 2011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이 회사 및 그 종속기업이 하는 사업은 제품의 특성에 따라 반도체 검사장비, 전자제품 검사장치, 반도체 검사용역, 반도체 외 생산설비로 나누어 독립 경영을 하고 있다.
OLED·LED 검사장비는 디스플레이 산업에 속해 있다.
CWN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저작권자ⓒ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