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0.78% 내린 14만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1분기 매출액은 7481억원, 영업이익은 371억원으로 컨센서스(391억원)를 하회할 것이라고 교보증권이 예상했다.
1분기 실적이 아쉬운 이유는 IT 부문 매출에서 1분기에 단가 협상이 2분기로 밀리면서 1분기의 IT 매출이 2분기에 인식되기 때문이다.
1분기는 비수기이기도 하기때문에 2분기에는 계열사 차세대 ERP 구축 진행과 하반기 스마트팩토리향 신공장 네트워크 IT 시스템 구축이 공장 3곳에서 진행 중에 있다.
또한 차량 SW 부문에서도 YoY+11%로 기존보다 성장세가 소폭 둔화되나 2분기부터 성장세가 회복된다는 점에 주목한다.
현대오토에버는 2000년 4월 10일에 설립돼 정보시스템 기획(IT 컨설팅), 시스템 구축, 운영 및 유지보수 등의 IT 서비스 사업과 차량 SW 플랫폼, 내비게이션 SW 등을 포함한 차량용 SW사업을 하고 있다.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정보시스템에 관한 기획(IT 컨설팅)에서부터 구축, 운영, 유지보수까지 전 과정을 수행하는 IT 서비스를 제공한다.
차량용 SW 부문은 BSW, 내비게이션 SW 등을 포함한 차량용 SW 사업을 한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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