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5.64% 오른 1만4790원에 거래를 마쳤다.
APB-A1은 작년 Phase 1a 성공을 발표했다. 올해 2분기 CSR report를 통해 APB-A1의 자세한 바이오마커 분석 결과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DS투자증권이 내다봤다.
이같은 결과를 바탕으로 룬드벡은 향후 개발할 적응증 2가지를 TED와 MS로 발표했다. TED는 미국 내 100K명의 환자가 있는 희귀질환으로 약 100명의 환자를 모집해 pivotal 임상시험을 마무리할 수 있는 반면 MS는 330K의 거대질환으로 적응증 내에서도 RMS, SPMS 등 다양하게 세분화돼 있어 약 수천명의 환자 모집이 필요하다.
다발성경화증에 대해서는 높은 개발 비용이 예상되는 바 룬드벡의 개발 전략이 중요해진 시점으로 판단된다.
에이프릴바이오는 교원 창업 형태로 설립된 신약 후보물질 연구 및 개발을 하고 있으며 2013년 1월 30일 설립됐다.
이 회사는 신약 후보물질을 개발하는 연구개발 전문기업으로 신약 후보물질을 임상1상전후로 기술이전해 기술료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원하는 타겟 항원 결합 능력을 지닌 신약 후보물질을 획득하는 '항체라이브러리' 기술과 약효단백질의 혈청 내 반감기를 증대시키는 'SAFA플랫폼' 기술을 보유 중이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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