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보합세를 보이며 2만6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4분기 매출액은 YoY 20% 증가한 1087억원, 영업이익은 YoY(4Q22 BEP 수준) 큰 폭 증가한 157억원으로 매출액은 교보증권 추정치 대비 31% 상회했고 영업이익은 33% 상회했다.
이같은 매출 증가 이유는 DRAM용 PR Strip 호조를 보였기 때문이다. 반면 New Hard Mask Strip 등 NAND 관련 매출은 부진했던 것으로 파악된다.
올해 매출액은 YoY 13% 증가한 3987억원, 영업이익은 YoY 37% 증가한 737억원으로 메모리 부문 투자회복 및 비메모리 부문 투자 증가가 전망되기 때문이다.
메모리 부문에서 NAND 투자가 전년 대비 개선될 것으로 보이며 비메모리 부문에서는 북미 고객사의 아일랜드 팹 투자는 전 기 수준으로 유지될 것으로 판단하고 오하이오주 팹 투자 증가에 따라 이 회사의 매출 성장이 전망되기 때문이다.
피에스케이는 피에스케이홀딩스에서 전공정 장비 부분만 독립해 설립된 반도체 장비 회사로 PR Strip 장비 글로벌 1위 기업이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국내외 글로벌 업체들을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으며 램리서치(미국), Mattson Tech(중국), 히타치(일본) 등과 경쟁한다.
매출구성은 반도체 공정장비류 외 55.73%, 기타 44.27%로 이뤄져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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