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0.82% 오른 37만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는 실적과 밸류에이션 모두 매력도가 높다며 목표주가를 9% 오른 47만원으로 제시했으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고 NH투자증권이 밝혔다.
또한 주력 제품이 미국 시장에서 시장 점유율을 늘려가고 있다며 밸류에이션도 식음료 업종 평균 대비 낮아 접근 가능한 구간이라고 분석했다.
현재 진행 중인 자회사 CJ셀렉타 매각이 완료될 경우 추가적인 실적 추정치 상향이 가능할 것이라며 매각 대금 유입에 따른 재무구조 개선 효과도 기대했다.
또 국내 매출은 소재 부문의 매출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으나 가공식품 수요 회복 효과로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성장할 것이라며 해외 사업은 지상쥐 매각에 따른 매출 감소 영향이 존재하나 주력 국가인 미국에서는 주요 제품들의 시장점유율 확대가 지속되는 중이라고 진단했다.
CJ제일제당은 설탕, 밀가루, 식용유 등의 소재식품과 햇반, 만두, 피자, 가정 간편식, 육가공 제품 등의 가공식품 사업을 하고 있다.
미국 냉동식품 가공업체 'Schwan's Company' 를 인수하고 K-Foods의 글로벌화와 현지화를 위해 '비비고' 브랜드를 국내 및 글로벌 대형 브랜드로 육성하고 있다.
세계 최고 수준의 발효 및 정제 기술을 기반으로 사료첨가제(Animal Nutrition & Health) 사업을 하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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