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29.95% 오른 7만6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같은 급등은 미국식품의약품(FDA)가 이 회사의 간암 신약 허가심사 재개신청을 권고했다는 소식에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이와함께 그룹주인 HLB제약은 상한가를 쳤으며 HLB생명과학, HLB테라퓨틱스 등도 강세를 보였다.
HLB가 간암 신약 허가심사 재개를 위해 FDA와의 미팅이 2일(현지시각) 완료됐다는 소식에 신약 생산에 대한 기대감이 다시 높아진 것이다.
한편 HLB는 간암 신약 '리보세라닙' 기대감에 주가가 12만원대로 고공행진 했으나 지난 5월 FDA로부터 보완요구서한(CRL)을 받으며 주가가 폭락했다.
HLB와 Elevar(LSK Biopharma)는 다양한 신약개발 및 임상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의약품 전문회사다.
이 회사의 복합소재사업부는 LifeBoat, 특수선박, GRP 파이프 및 조선기자재를 생산하고 있다.
헬스케어사업부는 체외진단의료기기 등을 제조, 판매하는 체외진단 의료기기 및 의약외품을 제조하는 사업부이며 ENG사업부는 LifeBoat & Davit, 특수선박 및 GRP·GRE PIPE를 제조, 판매한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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