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일 개최된 제23회 공정거래의 날 기념행사에서 종근당 박혁진 이사보가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으로부터 표창을 받고 있다. 사진=종근당 |
[CWN 최한결 기자] 종근당은 지난 1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제23회 공정거래의 날’ 기념행사에서 박혁진 이사보가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박 이사보는 종근당의 컴플라언스팀장으로서 기업 내 공정거래 자율준수 문화를 확산하고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운영 내실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에 박 이사보는 "앞으로도 공정거래 자율준수 문화가 자연스러운 기업문화로 정착되기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임직원들의 준법의식 함양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종근당은 2016년부터 공정위가 주관하는 자율준수프로그램 등급평가에서 5회 연속 'AA 등급'을 받은 바 있다.
CWN 최한결 기자
hanbest0615@cwn.kr
[저작권자ⓒ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