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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수호. 사진='필드 마블' 캡쳐 |
지난 5일 방송된 ENA 골프 예능 프로그램 ‘필드 마블’에 출연한 하수호는 솔직한 입담과 훈훈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빠져들게 했다.
특히 배우 박호산의 골프 친구로 등장한 그는 비거리 270m 날릴 듯한 선수급 피지컬과 훈훈한 비주얼로 출연진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깜짝 놀랄만한 실력을 갖췄다는 박호산의 증언에, 앞으로 하수호가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필드 마블’은 골프라는 공통 관심사로 모인 이들이 필드 위에서 새롭고 기발한 골프 두뇌게임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국내 최초 골프와 보드게임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흥미진진한 전개를 선보인다.
하수호는 그간 드라마나 영화를 통해 보여준 강렬하고 센 이미지와는 달리 오랜만에 출연한 예능을 통해 편안하고 꾸밈없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왔다.
여기에 지난 6월 드라마 ‘유어아너’와 영화 ‘베란다’ 출연 소식을 알린 배우 하수호.
지난해 넷플릭스 ‘사냥개들’과 디즈니+ ‘한강’에서 임팩트 있는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그이기에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필드 마블’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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