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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남일우. 메니저먼트 율 홈페이지 |
[CWN 이성호 기자] 원로배우 남일우가 별세했다.
매니지먼트 율 측은 31일 남일우 배우가 이날 이른 아침 별세했다고 전했다. 향년85세
남일우는 1957년 연극으로 데뷔, 동료 김용림과 1965년 결혼했다.
남일우는 MBC '제2공화국', '제3공화국', KBS '용의 눈물', '왕과 비', '명성황후', SBS '양인시대' 등의 대작에서 존재감을 보였다.
또한 2018년 KBS 드라마 '비켜라 운명아', 영화 '신과 함께-인과 연'에출연했다.
KBS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2: 죄와 벌', '본 어게인' 등에출연하며 연기 열정을 보였다.
남성진도 2004년 배우 김지영과 결혼하며 '연기자 패밀리'로 방송에 출연 하기도 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4월 2일 오전 11시.
장지는 시안가족추모공원이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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