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8분 현재 9.38% 오른 21만원에 거래하고 있다.
이 회사는 LS그룹주 주가 강세에 동반 상승하고 있다.
이는 인공지능(AI) 활성화로 전력 수요가 늘어나면서 매출이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1분기 매출 1조386억원, 영업이익 937억원을 기록했다며 북미 초고압 송전설비 수요 증가에 따른 수혜 여부에 따라 기대감이 커진다고 하나증권이 분석했다.
LS일렉트릭은 전력기기와 시스템의 제조 및 공급, 자동화기기와 시스템의 제조 및 공급, 그리고 녹색성장과 관련된 그린에너지사업을 하고 있다.
전력 부문에서 이 회사는 발전소에서 만들어진 전력에 대해 수용가까지의 전력 공급과 계통보호에 사용되는 전력기기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초고압 전력시스템사업도 하고 있다.
자동화 부문에서 동사는 산업용 PLC, 인버터 등의 자동화기기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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