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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한강이 데뷔 6주년을 맞아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주)앰컴퍼니 |
[CWN 이성호 기자] '트롯 청정 일급수' 가수 한강이 3월 16일 데뷔 6주년을 맞이해 대학로 굿시어터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지난해 11월 데뷔 5년차에 첫 정규앨범을 발매하고 기념 단독 콘서트를 고향인 대구에서 개최한 바 있다.
이번 데뷔 6주년 기념 콘서트는 지난 대구 첫 단독 콘서트인 한강의 ‘기적’ 서울 앵콜 공연이다.
한강은 "불과 5,6년전 만해도 꿈도 꿀 수 없었던 일들이 이뤄졌다"며 "공연명처럼 기적 같은 일이다"라고 콘서트 소감을 전했다.
이번 공연에선 지난 대구 콘서트 때와는 다르게 정규 앨범에 실린 신곡들을 감상하는 시간과 관객과 같이 춤추고 노래하는 소통하는 시간으로 나눠 두가지 컨셉으로 공연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미스터트롯에서 존재감을 나타낸 한강은 KBS 트롯전국체전, 불타는 트롯맨 등에서 팬들에게 어필했다.
특히 불타는트롯맨에서 불렀던 ‘연모’는 유투브 700만이라는 조회 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한편 한강은 요즘 뮤지컬 ‘노민호와 주리애’의 주인공인 노민호 역으로 성황리에 첫 공연을 마쳤으며 전국투어 공연을 준비 중에 있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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