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9분 현재 5.64% 오른 1199원에 거래하고 있다.
이같은 오름세는 이 회사가 위탁생산개발(CDMO) 업황 업사이클 진입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는 증권사 분석이 투심을 자극했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또한 CDMO 업황의 업사이클이 올 하반기를 기점으로 본격화되려한다며 바이오의약품 시장의 성장이 이를 견인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라고 KB증권이 분석했다.
신약의 특허 만료로 출시되는 바이오시밀러의 종류가 늘 것이고 미국 IRA의 영향으로 바이오시밀러 수요 증대가 예상된다며 신규 임상 건수의 지속적인 증대, 바이오의약품의 블록버스터화 등 전방 산업의 내재된 성장 동력이 탄탄하기 때문에 CDMO 산업은 전방의 수혜를 직간접적으로 누릴 공산이 크다고 진단했다.
에이프로젠은 Hardfacing , 철강판매사업과 연결 종속회사인 (주)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와 (주)에이프로젠헬스케어앤게임즈의 의약품사업을 한다.
또한 2021년 6월1일자로 동사로부터 물적분할된 연결종속회사인 에이프로젠아이앤씨의 단열 공사사업(Nukon System(원자력발전소 특수보온) 포함)을 한다.
또한 이 회사는 신사업을 위한 바이오의약품사업부가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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