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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엔드 소금쟁이'. 사진=KBS 2TV |
[CWN 이성호 기자] 이찬원이 장민호, 영탁, 임영웅과의 술자리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오늘(18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하이엔드 소금쟁이'에서는 이찬원, 양세형, 양세찬, 조현아를 기겁하게 만들고, 김경필 머니트레이너가 목덜미 잡게 만든 '계산병'에 걸린 의뢰인이 등장한다.
최근 녹화에서 밥값, 술값을 항상 자신이 내기를 고집하는 의뢰인의 영상을 보던 이찬원은 "저 동네도 이찬원이 있네"라며 헛웃음을 지었다.
이찬원은 "저도 초중증 계산병이 있다"라며 "누구와 있더라도 제가 계산을 하려고 한다"라고 동병상련을 느꼈다는 전언이다.
이찬원이 맏형 장민호, 영탁, 임영웅과 술자리를 함께했던 일화를 밝히며 당시 "임영웅의 한마디에 모두가 조용해졌다"고 해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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